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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방송에서는 새 수목드라마로 윤소희, 현우 주연의 '마녀의 사랑'이 시작하는데요. 리치맨 후속으로 7월 25일부터 첫 방송하는 마녀의 사랑은 이제부터 mbn 방송의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몇부작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추세상 16부작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줄거리는 '과학과 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소중한 감정,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라고 하는데요.




대세배우로 자리 잡고 있는 윤소희와 현우의 케미 그리고 달달한 로맨스가 극을 이끌어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진짜 마녀라는 설정이 있어서 그런지 독특한 요소와 더불어 코믹한 장면도 많이 이어질 것이라 기대가 되요.




배역으로는 윤소희는 마녀이자 국밥 배달부, 현우는 대기업 상무, 홍빈은 웹툰작가 배역을 맡아 열연을 하게됩니다. 극본은 손은혜 작가인데 로코로 유명한 작가인 것 같에요. 



마녀의 사랑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등장인물의 관계를 보다 알기 쉽게 확인 가능하면서 스토리를 유추해보실 수 있어요. 현우, 윤소희, 홍빈의 삼각관계가 주가 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녀의 사랑은 MBN 채널에서 진행하여 종편방송이 TV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생방송 보기가 힘드실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MBN온에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인터넷으로 실시간 보기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에어는 로그인이 없이 사이트에서 바로 무료시청이 가능하니 어렵지 않게 이용해보세요. 오늘은 새 수목드라마 mbn 마녀의 사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어떤 꿀잼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